맨시티 나스리, 속옷 모델과 열애…동거중

입력 2013-03-22 14: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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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라 아타네스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사미르 나스리(26)가 란제리 모델 아나라 아타네스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2일 "이번 시즌 들어 경기장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나스리는 경기장 밖에서는 맹활약 중"이라며 이들의 열애 및 동거 사실을 보도했다.

이들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으며, 나스리는 지난 1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밤(last night)’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아타네스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최근에는 새 집을 구해 아타네스와 동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타네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삿날 풍경을 친구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아타네스는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키어런 리차드슨(당시 선덜랜드)과 연인이던 지난 2008년초 ‘더선’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축구선수의 아내 또는 여자친구(WAGS) 순위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아나라 아타네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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