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추억의 채변봉투, 개똥 넣었다 혼났던 기억이…”

▲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초등학교에서 나눠주었던 채변봉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변 봉투는 과거 어린이들의 건강과 위상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이제는 개인 위생 상태가 좋아져 중단됐다.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변 어떻게 했을까”,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공감 100%”, “개똥 넣어 갔다가 혼났던 기억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