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35번째 생일을 맞아 한라봉 코 사진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하! 얼굴에 열매가 열린 서른 다섯번 째 생일도 신이 나는구나! 나는야! 럭키가이! A-Yo! 신이시여! 선택과 집중으로 더 높은 인생의 재미를 향해 쏠 수 있도록 인도해주th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노홍철이 공개한 사진은 한라봉을 코에 갖다대고 있는 자신의 모습. 노홍철은 자신의 별명인 ‘한라봉 코’에 걸맞는 사진을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색하지 않아! 어울린다”“노홍철, 재치 넘친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노홍철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