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민낯 상태로 노홍철 택시 탑승… ‘여신 미모’ 깜짝!

입력 2013-03-10 1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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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양지원’

양지원, 민낯 상태로 노홍철 택시 탑승… ‘여신 미모’ 깜짝!

‘무한도전’ 노홍철이 우연히 스피카의 양지원을 손님으로 맞이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변신해 시민들의 발이 됐다.

이날 노홍철의 택시에는 한 여성이 탑승했다. 이 여성은 노홍철을 알아보고 “저는 스피카의 양지원이다”고 신분을 밝혔다.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이 우연히 노홍철의 택시에 탑승하게 된 것.

뜻하지 않은 우연으로 연예인을 태운 노홍철은 웃음을 지으며 “연예인을 손님으로 태운 기분이 이런 거구나”라고 말했다.

양지원은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어 미용실에 가야 한다”고 말했고, 노홍철은 양지원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었다.

한편 노홍철은 미용실에서 뮤지컬 일정을 위해 그곳에 방문한 원더걸스의 예은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사진출처|‘무한도전 양지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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