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래지콰이 호란. 사진제공|써니플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 주례는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이 맡았다.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김장훈, 김형석 등이 축가를 불렀다. 호란은 결혼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랑 한 씨에 대해 “패셔너블하고, 배려심도 많다. 자상하며 예술적 재능도 많은 사람이다. 난 처음부터 이 남자의 짝으로 태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그룹 클래지콰이 호란. 사진제공|써니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