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장나라 근황’
배우 장나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민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 청순 열매를 드신 나라님(장나라). 우리가 함께하는… 몇 번째 여행이더라?”는 짤막한 글과 장나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와 김민서는 각자의 귀여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민서는 작품 속에서 차갑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던 것과 달리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또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미인 장나라의 나이를 잊은 듯한 앳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동안미녀’를 통해 호흡하며 절친한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나라 동안외모 대박”, “김민서 민낯도 예쁘네”, “두 사람 우정 보기 좋다”, “호감자매!”, “두 사람이 함께 호흡하는 작품이 또 있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민서 장나라 근황’ 김민서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