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스포츠해설가. 사진출처 | 라리가쇼 공식 트위터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키 인증에 나섰다.
KBS N 스포츠 축구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는 11일 공식 트위터에 “정인영 아나운서 키는 180cm이다? 인증 들어갑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분홍 원피스 차림의 정 아나운서와 박찬하 스포츠해설가는 등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의 키는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정 아나운서는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있다.
‘라리가 쇼’측은 “주목할 것은 인영 아나운서의 힐과 박찬하 위원의 키! (참고로 183cm) 안방마님의 키는 180cm 아닙니다!”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찬하 위원 생각보다 키가 크네요”, “그래도 키가 큰 편이죠”, “정인영 아나운서의 말대로 175cm 정도인 듯”, “박찬하 위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 아나운서는 3월 KBS 2TV ‘1대 100’에서도 “다들 180cm로 아신다. 그런데 제 정확한 키는 175.8cm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