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열애]토니안 “내 이상형은 보호해 주고 싶은 여자”

입력 2013-04-16 1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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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혜리 열애

토니안 혜리 열애

‘토니안 혜리 열애’

토니안(36·본명 안승호)과 걸스데이 혜리(20·본명 이혜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토니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토니안은 지난 2012년 10월 SBS ‘짝’ 추석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짝’에 출연해 슬픈 가정사를 고백한 최지연을 보며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에 끌린다”고 말했다.

당시 토니안과 최지연은 최종 커플 선정에 성공하며 열애설에도 휩싸였지만, 토니안의 열애 상대는 16살 연하 혜리가 됐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6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올 3월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토니안 혜리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도 보호해 주고 싶은 여자였나?”, “토니안 혜리 열애 16살 차이 극복 대단하다” ,“토니안 혜리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나이 차가 뭐 대수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H.O.T 출신으로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토니안은 현재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중이다. 혜리는 올해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으며, 지난달 14일 걸스데이 첫 정규앨범 '기대해'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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