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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은 4월 16일 트위터를 통해 “피노키오 보러와준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귀요미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과 갈소원은 다정하게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조권은 노란색 니트를 갈소원은 분홍색과 알록달록한 밝은 색의 스웨터를 입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조권 갈소원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조권 갈소원 둘다 귀엽네”“조권 갈소원 친남매 같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KBS 2TV ‘직장의 신’,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후 SBS ‘출생의 비밀’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조권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