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파, 가격에 놀라고 성능에 놀라고

남녀 봄 신상품 선봬…바람막이재킷 3만원대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웰파(u.K통상)가 거품 논란에 휩싸인 아웃도어 시장에 파격적인 가격의 고성능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

웰파 남녀등산티셔츠는 국내산 기능성 코오롱 쿨론원단을 사용해 땀으로 인한 습기를 방출하고 우수한 통기성을 지니고 있다. 등산 등 스포츠활동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만족할 만 하다. 기능성 남녀레포츠바지는 탄력성과 신축성이 탁월한 제품으로 장시간의 레포츠 활동에도 편안함을 준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상하 두세트를 한세트 값인 5만9800원에 제공한다.

바람막이재킷은 탁월한 내구성과 함께 방수, 방풍기능까지 겸비했다. 중간유통단계를 줄여 가격 거품을 완전히 제거한 것도 강점. 보통 10∼20만원하는 바람막이재킷을 웰파에서는 한 장에 3만5000원, 두 장에 5만9800원의 가격에 공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ellpa1.cafe24.com)와 전화(02-3436-0754)로 문의하면 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