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테러 추모…존 패럴감독 “감사”
제117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노래가 양키스타디움에 울려 퍼졌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메이저리그 전통의 라이벌이지만, 갑작스럽게 닥친 슬픔을 함께 나눌 줄도 아는 친구였다.
양키스는 17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의 홈경기 도중 레드삭스의 응원가로 자리 잡은 닐 다이아몬드의 ‘스위트 캐럴라인’을 틀었다. 하루 전 보스턴마라톤대회 도중 폭탄 테러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는 의미였다. 양키스는 또 전광판에 양키스 로고와 레드삭스 로고를 나란히 띄워놓고 ‘우리는 하나다’라는 문구로 응원했다. 양키스 조 지라디 감독은 “모든 이들이 한마음으로 보스턴 시민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이 곡은 보스턴 시민과 펜웨이파크에 의미 있는 곡이기 때문에 우리의 뜻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시내티, 시카고 컵스, 밀워키 등도 함께 희생자들을 기렸다. 보스턴과 홈경기를 치른 클리블랜드 선수들은 검은색 띠를 팔에 두르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보스턴 존 패럴 감독은 “모든 메이저리그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양키스타디움에서 ‘스위트 캐럴라인’이 울려 퍼졌다는 것은 아주 감동적이고 멋진 일”이라고 고마워했다. 레드삭스 구단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스턴 시민을 위해 ‘스위트 캐럴라인’을 틀어준 양키스에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제117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노래가 양키스타디움에 울려 퍼졌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메이저리그 전통의 라이벌이지만, 갑작스럽게 닥친 슬픔을 함께 나눌 줄도 아는 친구였다.
양키스는 17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의 홈경기 도중 레드삭스의 응원가로 자리 잡은 닐 다이아몬드의 ‘스위트 캐럴라인’을 틀었다. 하루 전 보스턴마라톤대회 도중 폭탄 테러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는 의미였다. 양키스는 또 전광판에 양키스 로고와 레드삭스 로고를 나란히 띄워놓고 ‘우리는 하나다’라는 문구로 응원했다. 양키스 조 지라디 감독은 “모든 이들이 한마음으로 보스턴 시민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이 곡은 보스턴 시민과 펜웨이파크에 의미 있는 곡이기 때문에 우리의 뜻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시내티, 시카고 컵스, 밀워키 등도 함께 희생자들을 기렸다. 보스턴과 홈경기를 치른 클리블랜드 선수들은 검은색 띠를 팔에 두르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보스턴 존 패럴 감독은 “모든 메이저리그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양키스타디움에서 ‘스위트 캐럴라인’이 울려 퍼졌다는 것은 아주 감동적이고 멋진 일”이라고 고마워했다. 레드삭스 구단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스턴 시민을 위해 ‘스위트 캐럴라인’을 틀어준 양키스에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동방신기 ‘닛산 스타디움, 최초에서 최다되기까지’[SD현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6/133812559.1.jpg)

![“용돈 받는 남편이 외제차를”…서동주, 결혼기념일 선물에 ‘감동’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4/133804753.1.jpg)
![트와이스 모모, 강렬한 레드 드레스…섹시 팡팡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4/133806361.1.jpg)
![에스파, 거대한 ‘용광로’된 도쿄돔 ‘우리에겐 강철 여제가 있다’[SD현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6/133814096.1.jpg)


![권은비 적나라한 핫바디… ‘워터밤’ 또 찢겠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3/133799319.1.jpg)

![‘취향도 대물림된다’ 동방신기에게서 K팝의 지속 가능성을 찾다[SD현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6/133812562.1.jpg)

![에스파 도쿄돔 공연 후토크 “초롱초롱하죠?” 팬덤도 ‘선남선녀’[SD현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7/133814060.1.jpg)

![유노윤호·최강창민 공연 후토크 ‘6만 번의 아이 콘택트’[SD현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6/133812560.1.jpg)

![안유진 돈 얼마나 번거야…금 먹고 예쁜짓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3/133802741.1.jpg)
![‘피식대학’ 오마주 “저 결혼합니다” 깜짝 발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3/133797180.1.jpg)
![‘용준형♥’ 현아, ‘살 올랐다’ 반응에…“건강하게 체중 조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4/133806374.1.jpg)


![권은비 적나라한 핫바디… ‘워터밤’ 또 찢겠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4/23/133799319.1.jpg)
![천만배우, 대리처방→갑질·텐프로? 매니저 폭로 시끌 [DA이슈]](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0/29/132658473.1.jpg)
![블랙핑크 제니, 가슴과 어긋난 디자인…파격 드레스 깜짝 [포토]](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4/24/133804288.1.jpg)



![장재인 7kg 감량하더니…‘치골룩’까지 완벽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4/24/133806556.1.jpg)
![트와이스 모모, 강렬한 레드 드레스…섹시 팡팡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4/24/133806361.1.jpg)


![[사커피플] 배달 시스템에 베이커리까지 ‘한국 패치’ 완벽 장착한 ‘진공 청소기’ 서울 바베츠, “너희는 열심히 뛰어줘! 더러운 일은 내가 다할게”→김기동, “내겐 그대가 보석” 엄지척](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4/22/133790734.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