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시즌 3승을 노리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네 번째 등판이 비 때문에 연기되고 있다.
당초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드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인터 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지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볼티모어에는 계속해 많은 비가 예보 돼 있다.
만약 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연기된다면 류현진은 21일 열리는 더블헤더 중 한 경기에 등판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