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강예빈 “성인 동영상 본적 있다” 깜짝 고백 화제

입력 2013-04-30 22: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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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1대100 출연.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강예빈 1대100 출연. 사진=해당 방송 캡처

동양인 최초로 UFC 옥타곤걸로 뽑혀 화제를 모은 방송인 강예빈이 성인 동영상을 본적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강예빈은 30일 방송된 KBS 2TV 교양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퀴즈와 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강예빈은 문제를 풀던 중 보기로 나온 '성인 동영상을 많이 다운로드 받는다'와 관련한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강예빈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인 동영상을 많이 다운받을 것 같은데 사실 문자가 많이 와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밤에 감성이 풍부해지면 자기도 모르게 받게 되지 않을까 싶다. 나도 들어가서 본 적이 있다"며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에 MC인 한성준 아나운서가 "정말 솔직하신 것 같다"고 놀란 표정을 지었고 강예빈은 "그냥 그런 게 오면 궁금해서 보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예빈은 찬스 사용으로 고비를 넘겼지만 5단계에서 결국 탈락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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