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꽃받침 포즈에 햄버거 먹방까지…귀요미 4종세트 공개

입력 2013-05-02 15: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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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꽃받침 포즈

‘윤후 꽃받침 포즈’

‘윤후 꽃받침 포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명동에 나타난 후요미, 폭풍 애교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와 아들 윤후를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윤후는 꽃받침, 브이자 등 다양한 귀요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햄버거를 열심히 먹는 윤후의 먹방도 포착됐다.

윤후 꽃받침 사진은 빈폴 키즈에서 주관한 ‘감성 쑥쑥 미술교실’에 참석한 윤민수 부자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 꽃받침’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꽃받침 포즈 너무 귀엽다”, “윤후 먹는 모습만 봐도 귀여워”, “윤후 꽃받침 포즈 귀요미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후와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화제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윤후가 자고있는 나에게 ‘엄마 쟤 또 왔어’라고 말해 충격 받았다”며 “‘아빠 어디가’ 출연 후 많이 달라졌다. 윤후가 이젠 먼저 다가가 숙제를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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