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왕따설 해명 “트위터에 글 올린것은 잘못…”

입력 2013-05-06 1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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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은정, 효민, 지연, 아름)가 왕따 논란을 해명했다.

티아라엔포는 6일 방송된 Mnet '비클즈코드2'에 출연해 '화영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은정은 "저도 왕따설이 있던 사람인데 누가 봐도 오해했을 거다. 사실 그때 2일간 우리끼리 다툼이 있었다. 너무 어렸던 게 그랬다가도 풀렸는데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던게 잘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집단적으로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것을 사과를 하는 건가요?"라는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은정은 "가만히 있을수록 오해는 커지고 루머, 증거동영상도 떠돈다. 저희조차도 오해를 하게 된다. 부끄럼 없이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가 못된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 괴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는 일진설과 왕따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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