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굴욕 당해…김성령과 얼굴크기 차이 ‘믿기 힘들 정도’

입력 2013-05-06 20: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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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옆 김성령

컬투 김태균이 김성령과 김성은 사이에서 굴욕을 당했다.

6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 측은 세 명의 MC 김태균, 김성령, 김성은이 함께 처음 녹화한 기념으로 사진을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균은 두 미녀 여배우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눈을 질끈 감고 있고, 김성령과 김성은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찍힌 사진 속 김태균은 본의 아니게 여배우들 사이에서 큰 머리가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내가 가운데서 딱 중심을 잡아주니 얼마나 안정적이냐”며 능청을 부리다 끝내 “진짜 너무 커 보인다”고 인정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태균, 김성령, 김성은 세 명이 MC로 등장하는 ‘스토리온 우먼쇼’는 오는 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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