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허준’, 시청률 10%…김주혁-박은빈 애틋한 포옹 ‘상승세 이어갈까’

입력 2013-05-07 15: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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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허준’, 시청률 10%…김주혁-박은빈 애틋한 포옹 ‘상승세 이어갈까’

김주혁과 박은빈의 애틋한 포옹 사진이 공개됐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라 지난 6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에 김주혁과 박은빈의 애틋한 포옹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극 중 허준(김주혁 분)은 삼적사에서의 생활을 접고 내의원 과거를 위해 한양으로 떠날 것을 결심했다.

한양으로 가기 전 산음마을에 들러 아내인 다희(박은빈 분)과 재회한 허준은 아내의 초췌한 행색에 마음이 미어진다. 오랜만에 만난 부부는 애틋한 마음을 가득 담은 감동적인 포옹으로 그간의 그리움을 대신한다.

허준은 자신이 가는 ‘심의’의 길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다희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허준은 반드시 내의원 과거에 합격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구암 허준’ 촬영 관계자는 “김주혁과 박은빈의 어울림이 좋다. 선후배의 좋은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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