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서우 결별, 1년만에 님에서 남으로 ‘사랑 종료’

입력 2013-05-08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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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 서우 결별

인교진 서우 결별

배우 인교진과 서우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스포츠한국은 인교진의 측근의 말을 빌어 "서우와 인교진이 연인 관계를 청산했다. 각자 활동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당시 약 한 달간 연애해 왔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약 1년 만이다.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해 6월 서울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우와 인교진은 각각 작품을 끝내고 휴식하며 차기작을 선택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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