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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이하 지저스)에서 지저스 역을 맡아 신의 아들과 인간의 삶에서 고뇌하며 주어진 운명에 괴로워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담았다.
‘지 저스’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게 못 박혀 죽기 직전 7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11년 한국 뮤지컬 대상 신인상을 받은 박은태는 뮤지컬 ‘거미 여인의 키스’, ‘모차르트’, ‘피맛골연가’, ‘햄릿’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