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쿠퍼 사망. 사진ㅣ유튜브 캡처
잔 쿠퍼 사망 소식, 애도 이어져 “명배우였는데…”
헐리우드 배우 잔 쿠퍼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잔 쿠퍼 아들인 배우 코빈 벤슨의 페이스북을 통해 “잔 쿠퍼가 8일(현지시간) 아침에 잠을 자던 채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지난 달에는 “잔 쿠퍼가 질병과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며 “산소호흡기를 떼는 등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져 세간의 걱정을 샀다.
잔 쿠퍼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잔 쿠퍼 사망, 헐리우드 명 배우였는데 안타깝다”, “잔 쿠퍼 사망 소식이라니 애통하다”, “잔 쿠퍼 사망 소식, 좋은 곳에 가기를 바란다” 등의 애도를 표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