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전기자전거 무한애정 “허약체질도 OK”

입력 2013-05-11 08: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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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전기자전거

방송인 노홍철의 전기자전거가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구입한 전기자전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내가 허약체질인데도 이건 쉽게 탈 수 있다"며 자전거 자랑하기에 바빴다.

이에 데프콘이 "이거 너무 튄다. 누가 봐도 '나 노홍철이다'고 말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노홍철은 "사람들이 날 보는걸 즐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데프콘이 자신의 전기자전거를 타자 혹여나 망가질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멤버 이성재 김태원 김광규 서인국 데프콘 노홍철이 각자 자기계발을 하는 적나라한 여가생활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유도를 배웠다. 온몸이 욱신거렸지만, 혼자 살아 파스를 붙여줄 사람이 없어 애를 먹었고 김광규는 콤플렉스인 영어에 도전했지만 30문제 중 단 하나의 문제를 맞춰 '굴욕'을 맛봤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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