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미성년 하시모토 아이, 5살 연상 男배우와 스캔들 ‘동침 논란’

입력 2013-05-11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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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아이 열애

17살 미성년 하시모토 아이, 5살 연상 男배우와 스캔들 ‘동침 논란’

일본 신예 배우 하시모토 아이가 열애 소식이 화제다.

9일 발매된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 최신호는 하시모토 아이와 5세 연상 배우 오치아이 모토키의 열애를 보도했다.

프라이데이는 '하시모토 아이, 동료 배우와 자택에서 러브러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이 나란히 걷거나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 사진을 공개해다.

하시모토 아이의 열애설이 뜨거운 감자가 된 이유는 그가 미성년자기 때문이다. 일본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은 "그가 미성년자라는 것이 화두다. 미성년자의 동침과 관련한 일들은 굉장히 민감한 문제다"라고 입을 모았다.

오치아이와 하시모토는 영화 '기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오치아이 모토키는 아역출신 배우로 일본 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하시모토 아이는 1996년생으로 13살에 패션지 모델로 데뷔해 2010년에 출연한 영화 '고백'에서 주목 받았다. 이어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촉망받는 여배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하시모토 아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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