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사과, 휘두른 각목에 신세경 눈 부위 맞아…“빠른 쾌유 빈다”

입력 2013-05-13 13: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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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 사과’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 동아닷컴DB

‘송승헌, 신세경에 사과’

배우 송승헌이 촬영 중 다친 상대 배우 신세경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송승헌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빠른 쾌유 빈다. 너무너무 미안”라고 글을 적었다.

이는 9일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중 송승헌이 휘두른 각목에 신세경이 눈 부위를 맞아 피멍이 들고 붓는 상처를 입었기 때문.

다행히 신세경의 부상은 가벼운 수준으로 촬영 일정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의 사과 메시지에 누리꾼들은 “송승헌 사과,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 “큰일날 뻔했네”, “송승헌 사과, 진심이 느껴진다”, “송승헌 사관, 본인도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 저 엄청나게 튼튼해요! 걱정 마세요”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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