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의문의 여인은 윤세아? “입모양 똑같다”

입력 2013-05-14 10: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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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윤세아’

‘구가의 서’ 의문의 여인은 윤세아? “입모양 똑같다”

‘구가의 서’ 의문의 여인이 배우 윤세아로 추측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공개된 다음회 예고편에는 의문의 여인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여인은 극중 최강치(이승기 분)의 어머니 윤서화다. 이연희가 연기했던 윤서화는 죽음으로 하차한 듯 그려졌으나 살아남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던 것. 이 의문의 여인은 화려한 가마를 올라탄 것으로 볼 때 막강한 권력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12회 예고편 속 의문의 여인은 미소 짓는 붉은 입술만 등장했다. 방송 직후 입모양의 여배우가 윤세아 아니냐는 추측의 제기됐다. 특히 윤세아는 ‘구가의 서’의 연출 맡은 신우철 PD와 이전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누리꾼들은 “윤세아 맞네”, “입모양이 윤세아네”, “대박 윤세아”, “이연희가 죽은 게 아니었어?”, “이연희 대신 윤세아로 폭풍 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구가의 서 윤세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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