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게임] 1초 10회 타격 짜릿…초고속액션 레디 고

입력 2013-05-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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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RPG 최고 기대작 ‘던전스트라이커’가 1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 내 캐릭터 캐논블레이저. 사진제공|한게임

■ 던전스트라이커

귀여운 SD캐릭터의 액션으로 인기몰이
총 9개 직업군·다채로운 던전 두근두근
쉬운 조작·자유로운 직업 시스템도 호평

새로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강자가 온다.

NHN 한게임은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공개서비스를 15일 시작했다. ‘던스’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테스트 단계부터 올해 액션 RPG 최고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실제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파이널 스트레스 테스트는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 중 최고 수준의 접속률을 기록했다. 닉네임 선점 이벤트에도 5만 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던스’의 인기 요인은 귀여운 SD캐릭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고속 액션.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빠르고 경쾌한 전투는 짜릿한 손맛을 준다. 이 밖에도 계열을 넘나드는 직업 선택 시스템과 마우스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편리한 조작법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서비스 콘텐츠로는 총 9개 직업군과 캐릭터육성 테마지역 4개, 본격적인 아이템 파밍이 시작되는 후반부의 다양한 던전이 준비됐다. 신규 직업과 던전은 공개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한게임은 6월5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시된 9개 미션을 달성하면 단계별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과 휴대폰, 외장하드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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