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열애 인정 “정신적으로 힘든 시절, 박용근 힘이 됐다”

입력 2013-05-16 10:50: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채리나. 스포츠동아DB.

채리나 열애 인정 “정신적으로 힘든 시절, 박용근 힘이 됐다”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LG 트윈스 소속)과 열애를 인정했다.

채리나 측은 16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채리나와 통화한 결과, 박용근과 열애를 인정했다”며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끔찍한 사건을 겪은 후 채리나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 이에 박용근이 많은 위로를 해준 것으로 안다. 또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애정이 쌓였다”고 밝혔다.

또한 채리나 측은 “채리나는 현재 무척 조심스럽게 애정관계를 쌓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 연인에게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