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러브콜, 각 부대마다 ‘모셔가기’ 경쟁

입력 2013-05-16 17: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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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러브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가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MBC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프로그램을 방송한지 한 달이 조금 지났는데 육군이 아닌 해군, 공군 등 다른 군 관계자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육군의 협조를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기본 기조이고 육군이 메인이기 때문에 아직 해군이나 공군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진짜사니이 러브콜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러브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해군편도 방영하면 재미있을 듯”, “‘진짜사나이’ 때문에 군대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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