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小의 위엄 “小가 이정도면 大는? ‘미친 탕수육’ 맞네”

입력 2013-05-20 11: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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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小의 위엄

‘탕수육 小의 위엄’

‘탕수육 小의 위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수육 小의 위엄’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집으로 보이는 식당 안에서 한 남성이 쟁반 위에 수북이 쌓인 탕수육과 군만두를 앞에 두고 절망에 빠진 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쟁반 위에 올려진 탕수육의 양이 ‘소(小)’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 속 중국집은 이미 ‘미친탕수육’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대구 대성원 반점으로 알려졌다.

‘탕수육 小의 위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수육 小의 위엄 사장님 대박”, “탕수육 小가 뭐 저렇게 많아?”, “저렇게 장사해도 남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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