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결혼 계획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을 때 하고파”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결혼계획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유노윤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클래식한 슈트 룩부터 경쾌한 오렌지 체크 룩 등 다양한 룩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며, 노출 없이 눈빛과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화보는 루이 비통의 의상과 함께 스카프와 머플러를 활용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평범하게 살았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아마 지금쯤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호는 "예전부터 부모님이 결혼한 나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 나이를 넘겨버렸다"면서 "현실로 돌아오자면 아직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고 확실하게 준비가 됐을 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야왕'에 대해 "작품을 하면서 스스로 행운아라고 생각했다. 선배들이 처음에는 다들 지켜만 보셨는데 금방 친해진 후로는 정말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며 "특히 권상우 형이 친형처럼 많이 챙겨줘서 편하고 의지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유노윤호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결혼 계획, 결혼 할 수 있을까", "유노윤호 결혼 계획, 눈 놓을 것 같다", "유노윤호 결혼 계획, 아직 멀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노윤호의 이번 화보는 지난 16일 발간된 '하이컷'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