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앵커, “쟤 스튜어디스 같아” 발언 공식 사과

입력 2013-05-20 20:48: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승연 앵커가 과거 “쟤 스튜어디스 같아” 발언을 사과했다.

조승연 앵커는 ‘뉴스 Y’를 통해 “그 사고를 빌미로 더욱 신중히 방송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방송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조승연 앵커는 지난해 3월 ‘뉴스 Y’ 생방송 도중 날씨를 전하던 기상캐스터를 가리키며 “쟤 스튜어디스 같아”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다.

이 영상은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