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CJ E&M과 전속계약 확정 “올여름 앨범 활동 예정”

입력 2013-05-21 1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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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확정지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2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5월 20일 자로 정준영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 E&M 측은 “계약이 체결되었으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때문에 앨범은 빨라야 올여름 즈음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들은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의사와 본인의 장점을 존중하는 것이 주된 진행 방향”이라 덧붙였다.

정준영은 지난 5월 초 슈퍼스타K4 참가 전 계약한 前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를 이뤘으며 CJ E&M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준영은 향후 계획에 대해 “무엇보다 내 음악에 대해서만 열심히 고민하고 싶다.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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