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해명 “‘밤의 황제’소문 있지만 사실은…”

입력 2013-05-21 2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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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밤의 황제' 소문 해명

그룹 2PM의 닉쿤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닉쿤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2PM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밤의 황제’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김구라는 “닉쿤이 너무 잘 놀아서 강남에서 ‘밤의 황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고 운을 뗐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성시경도 “나는 다른 사람의 소문에 대해 잘 모르는데 닉쿤이 ‘밤의 황제’라는 소문은 들어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닉쿤은 “그 소문에 대해 알고 있다”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숨김없이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밤의 황제’라는 오명에 대한 닉쿤의 해명은 21일 밤 11시 20분 ‘화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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