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보톡스 시술 고백 “출산 때도 안 맞았던 주사, 연기 위해”

입력 2013-05-23 09: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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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 사진출처 |KBS 2TV ‘두드림’ 방송 캡처

‘박해미 보톡스 시술 고백’

배우 박해미가 보톡스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박해미는 22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최근 두 차례 보톡스 시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박해미가 주사를 맞는 게 두렵다고 하자 MC 김구라는 “수술도 안했느냐”고 기습질문을 했다. 이에 박해미는 “최근 보톡스 두 방 맞았다”고 밝히며 “연고를 바를 때 소시를 많이 질렀다”고 답한 것.

이어 그는 “눈으로 연기를 하기 때문에 이마 주름이 심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술했다”고 설명했다.

또 “침은 한 번도 안 맞았고 부황도 안 떠봤다. 제왕절개 수술을 할 때도 주사 대신 약을 먹었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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