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황영웅이 지역 축제 무대로 복귀한 가운데, 7만 명이 운집해 화제다.

지난 2월 28일 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 현장에는 황영웅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모였으며, 주최 측 추산 약 7만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날 축제장 내 직거래장터에서는 강진 특산물 판매가 크게 늘었다. 미역, 다시마, 쌀귀리 등 66개 품목이 판매됐으며, 28일 하루 매출은 1억 2,7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축제 8일간 누적 매출 1억 7,500만 원의 70%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황영웅은 특설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무대를 이어갔다. 중저음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황영웅은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