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사진 찍히는 줄 알았지만…”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박지윤은 23일 방송예정인 JTBC ‘썰전’ 녹화에서 5월 연예계에 불고 있는 핑크빛 결혼소식과 연상연하 신드롬을 다루며 최근 결혼을 발표한 기성용과 한혜진 커플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13회 '썰전'에서는 '서태지 재혼 발표로 본 연예계 결혼 신풍속'이란 주제로, 서태지를 비롯해 최근 결혼을 발표한 한혜진 커플부터 김조광수까지 연예계 핫 커플들의 러브스토리를 집중 분석했다.

예능심판단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신혼집의 구조와 서태지의 취향, 예비 신부 이은성의 매력에 대해서도 낱낱이 파헤쳤다.

또한 박지윤은 "절친 한혜진·기성용 커플이 파파라치 찍힐 당시 카메라가 따라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할 시간이 하루밖에 주어지지 않아 피하지 않았었다."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부부느낌이 난다",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은근 잘 어울린다",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기성용 한혜진 데이트 포착,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 재혼 발표와 바람처럼 들이닥친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들의 결혼소식에 관한 이야기는 오는 23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