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서유리 코스프레’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코스프레가 화제다.
서유리는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LOL 올스타전 2013 in 상하이’(이하 롤 올스타전)에 직접 찾아가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날 서유리는 롤에 등장하는 한국의 구미호 캐릭터인 ‘아리’를 코스프레 한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우의 긴 꼬리와 귀 모양으로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서유리는 볼륨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y Sivir cosplay”라는 짤막한 글과 롤 캐릭터 ‘시비르’를 코스프레 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누리꾼들은 “롤 올스타전 초토화 시킨 서유리”, “롤 올스타전과 서유리 때문에 오늘 제대로 흥분했다”, “롤 올스타전 서유리 강림에 행복지수 상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롤 올스타전 서유리 코스프레’ 서유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