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여자친구, 어머니가 소개시켜줘…얼마 전 헤어졌다”

입력 2013-05-26 1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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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케빈이 자신의 전 여자친구 주선자가 어머니라고 밝혔다.

케빈 어머니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서 “‘모태솔로’라고 불리는 아들을 위해 직접 여자친구를 주선해줬다”고 밝혔다.

케빈은 어머니가 소개해준 여성과 사귀게 됐고 케빈 어머니는 점점 질투심이 느끼게 됐다. 케빈은 “당시 좋아서 만났는데 엄마는 좀 섭섭해하더라”고 말했다.

MC들은 현재도 연애중인지 묻자 케빈 어머지는 “그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안됐다”고 말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박경림 모녀, 최병철 모자, 박은영 모녀, 김영희 모녀, 서인국 모자, 닉쿤 모자, 케빈 모자, 니엘 모자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출처|KBS 2TV ‘맘마미아’화면캡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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