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만에 수척”…신현준 결혼 소감 “큰 사랑에 보답하며 잘 살겠다”

입력 2013-06-02 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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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결혼 소감. 사진출처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신현준 결혼 소감. 사진출처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신현준 결혼소감’
배우 신현준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여러분 덕분에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다. 큰 사랑에 보답하며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한 주 만에 유부남으로 돌아오셨다”면서 “수척해진 것 같다. 왜일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신현준을 반겼다.

앞서 지난달 26일 신현준은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은행나무침대’, ‘비천무’, ‘가문의 영광’, ‘맨발의 기봉이’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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