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10일부터 생활체육 광장지도자 교육 外

입력 2013-06-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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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생활체육 광장지도자 교육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2013 생활체육 광장지도자 연수를 실시한다. 전국의 광장지도자 434명을 2개 기로 나누어 기별로 1박 2일씩 교육한다. 방송댄스, 국학기공 등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며 시도별 생활체조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광장지도자는 새벽시간을 이용해 광장, 약수터 등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스트레칭과 체조를 지도하는 현장 자원봉사자들이다. 주민들에게 생활체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동호인클럽 결성을 돕는 역할도 맡고 있다.


‘경정 공모전’ 당선 아이디어 오늘 적용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5월 ‘경정 이벤트 경주 공모전’에 당선된 고객 아이디어를 실제 경주에 적용한다. 고객 아이디어를 채택한 첫 경주는 5일 10경주에서 열리는 ‘공존 레이스’. 1980년생 동갑내기 B1급 선수 6명이 출전하는데 생년월일이 빠른 선수부터 인코스에 배정된다. 경정 팬 김민구씨의 아이디어로 공모전 2등에 뽑혔다. 공모전에는 대상선수 대항전, 코스별 최강자전, 역대 신인왕 대 역대 여왕 대결, 경정부부 선수 대항전 등의 수상작을 비롯, 82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미사리경정장 6월 문화레저 행사 풍성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6월을 맞아 경정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3일 댄스가스 공연을 시작으로 20일엔 여성 걸그룹 ‘루비’ 콘서트, 27일 라이브 가수 공연이 경정팬들을 만난다. 그동안 미사리 경정장에서는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레저공간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정경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의 공연이 열렸다.미사리경정장의 공연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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