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일상 패션, 한뼘 원피스 탄탄 각선미 ‘에나멜 가방보다 빛나’

입력 2013-06-07 17: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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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요정’ 신수지 일상 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이태리 정통 패션&보석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anthony & tess]는 전속 모델 신수지(세마 스포츠) 일상 패션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화려한 네온 컬러의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체조선수 출신다운 탄탄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명품 몸매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신수지 일상 패션의 포인트인 블랙 에나멜 숄더백. 신수지가 스타일링한 에나멜 숄더백은 최근 안소니앤테스[anthony & tess]디자이너 토니권과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등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ebay 최고의 티타늄셀러 미국법인 ‘bb365’가 런칭한 일명 ‘신수지 에나멜 숄더백’으로 신수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제작, 신수지의 감각 있는 일상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신수지 에나멜 숄더백’은 공개된 사진과 같이 가벼운 신수지 일상 패션도 패셔너블한 썸머룩으로 완성시키는 똑똑한 ‘잇 백’으로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안소니앤테스[anthony & tess]는 디자이너 토니 권과 테리 안, 이태리 디자이너 로돌포 싼테로의 철학과 미학을 담은 유럽과 이태리 정통 패션&보석 디자이너 브랜드로, 16년간 가방, 구두, 주얼리 및 의상 등의 다양한 제품 군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사진 제공|안소니앤테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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