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1·2·3회에 기회가 올 수도 있고, 7·8·9회에 기회가 올 수도 있죠 外

입력 2013-06-1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1·2·3회에 기회가 올 수도 있고, 7·8·9회에 기회가 올 수도 있죠. (두산 홍성흔. 최근 팀이 부진하지만 반전의 계기는 오게 돼 있다며)

● 잠도 잘 안 와요. (두산 김현수. 연패에 빠진 팀 사정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 얼굴 작아 보인다. (LG 김기태 감독. 이진영이 수염을 깎아 말끔해진 것 같다며)

● 오늘이 마지막 아닐까요? (LG 정주현. 1990년생 입단 동기인 오지환, 문선재와 나란히 1∼3번 타순에 들어간 게 신기하다며)

● 다신 보지말자고 하시더라고요. (한화 유창식. 정민철 2군 투수코치가 1군에서 잘하라는 의미로 이런 얘기를 해줬다며)

● 야구장 최초로 성화대도 있잖아요. (KIA 선동열 감독. 우뚝 올라선 새 야구장을 바라보며)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