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결혼 계획 밝혀...“웨딩드레스 입고 싶다”

입력 2013-06-12 14: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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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결혼 계획’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효린은 지난 11일 서울 서교동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그룹 씨스타의 2집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효린은 "백지영 언니 결혼식에서 처음으로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며 "웨딩드레스는 입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늦어도 35살은 넘기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씨스타의 다른 멤버 다솜도 "정석원, 백지영 커플의 결혼식을 다녀왔다. 행복해 보여 부러웠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가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효린의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결혼 계획,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보고 싶다”, “효린 결혼 계획, 누가 데려갈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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