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손글씨, 얼굴만큼 예쁜 글씨체 ‘못 하는게 뭐야’

입력 2013-06-12 1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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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손글씨

배우 김태희 손글씨로 쓴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밤엔 정말 감사했어요. 사실 속이 좀 안좋아서 저녁도 안먹었었는데 여러분 덕분에 맛있는 야식으로 기운 냈답니다. 전 어제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야외찍고 이제 셋트들어와서 계속 촬영중이에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선물과 직접 쓴 편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희는 환한 미모 만큼 예쁘고 귀여운 글씨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태희 손글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손글씨 대체 못 하는게 뭐지”, “글씨까지 완벽하다”, “김태희 손글씨 이 언니의 매력은 끝이 없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태희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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