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시구·클라라·강예빈’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시구자로 나섰다. 미란다 커는 블랙 레깅스와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어 멋진 시구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앞서 파격적인 시구 의상을 선보여 논란이 됐던 클라라와 비교해 개념 시구의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미란다 커는 기대와 달리 명품시구 대신 폭투를 선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옥타곤걸 출신 방송인 강예빈 역시 지난달 시구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미란다 커 시구·클라라·강예빈’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