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학창시절 화제 “학교짱으로 불리던 시절…”

입력 2013-06-14 14: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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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학창시절 화제 ‘학교짱’

가수 홍진영의 학창시절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가 학창시절 짱이었단 사실이 새삼 시선을 모았다.

2011년 4월 17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홍진영은 그의 이모와 함께 출연했고, 이모는 홍진영의 학창시절을 과감히 폭로한 것.

홍진영의 이모는 “네가 학교 짱이지 집에서도 짱이면 안되잖아”라고 폭로했다. 이에 홍진영은 “왜 그래 이모”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또 그의 이모는 “홍진영은 중학교 때 한가닥 하던 애였다. 교문 앞에 진영이가 서 있으면 애들이 못 지나갔다”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정말 포스가 있는 애였다”며 “어느날 내 딸이 학교의 짱 때문에 학교를 안간다고 하길래 진영이한테 부탁하니 전화 한 통으로 해결됐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홍진영 학창시절 화제에 누리꾼들은 “홍진영 정말 한가닥 했었네요”,“홍진영 학창시절 화제 될 만…”,“홍진영 학창시절 정말 짱이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꽃다발’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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