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셀프 남친 공개, 365일 백허그 해주던 그…‘폭소’

입력 2013-06-17 09: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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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셀프 남친 공개

장도연 셀프 남친 공개

장도연 셀프 남친 공개가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장도연은 “솔로들을 위한 획기적인 발명품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이 발명품만 있으면 당당하게 남자들의 ‘백허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자신이 입고 있는 후드 티셔츠를 이용해 만든 ‘셀프 남친’을 선보였다. 장도연의 ‘셀프 남친’은 후드 티셔츠 뒤에 남성의 마네킹 얼굴과 두 팔이 달려 있어, 얼핏 남자 친구가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셀프 남친’과 얼굴을 맞대고 다양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다”고 외쳐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장도연 셀프 남친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도연 셀프 남친 공개 저런 남친이 실제로도 있었으면”, “개그지만 왠지 슬프다”, “장도연 셀프 남친 공개 빵 터졌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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