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여신 미모에 유창한 영어실력까지…스위스를 녹였다!

입력 2013-06-20 1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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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스위스 화보

‘한지민 영어실력’

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된 배우 한지민이 뛰어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한지민은 그뤼에르, 체르마트, 베른, 루체른 등 스위스 곳곳을 여행하면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화보를 촬영했다.

작품이 끝나면 소중한 사람들과 여행을 떠난다는 한지민은 현지에서 뛰어난 영어실력과 호기심, 지치지 않는 체력과 밝은 친화력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화보에서 한지민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순수한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또 크랭크업을 앞둔 새 영화 ‘플랜맨’에서 자유롭고 쾌활한 싱어송라이터를 연기하는 한지민은 현재 기타와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인데 연습을 위해 스위스에도 자신의 기타를 가져갔다고.

한지민은 “기타도 어렵지만 노래는 더 어렵다. 내 목소리로 소리를 내야 하니까 마음대로 안 된다”면서도 “기타가 아주 마음에 든다. 열심히 연습 중이다. 손이 작아서 걱정했지만 꼬마 아이들의 연주 영상을 보면서 할 수 있다는 힘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한지민의 화보와 스위스 여행 이야기, 새로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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