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기억력 고백, 심각성 토로…‘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3-06-24 0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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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기억력 고백, 심각성 토로…‘어느 정도길래’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기억력이 나쁜 사실을 고백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멤버들이 단점극복 프로젝트로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날 유이는 자신의 단점을 공개하는 시간에 기억력이 좋지 않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기억력이 짧아서 대사를 외운 다음 쵤영이 끝나면 다 잊어버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이는 “스무살이 된 후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화장도 순서를 못 외워서 못 한다”라고 고충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현중은 “화장품에 번호를 써 놓으면 된다”고 조언하자, 유이는 “중간에 그 순서를 까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한 적도 있다”라고 심각성을 토로했다.

유이의 기억력 고백에 누리꾼들은 ‘유이 기억력 고백, 전혀 몰랐던 고민이다’, ‘유이 기억력 고백, 정말 안 좋나보네’, ‘유이 기억력 고백, 기억력이 안 좋아도 얼굴이 예쁘니 괜찮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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