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이승기 수지 이러다 스캔들 나겠네

입력 2013-06-24 1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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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사 측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에서 이승기와 수지는 자연스럽고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에서 밝은 모습이다.

또 극중 무게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조성하와 유동근은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위해 쪽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기도 했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무형도관과 백년객관을 오가며 스파이 역할을 해낸 유연석은 극 중 동생 이유비와 나란히 사랑스러운 ‘V’자 포즈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구가의서’ 배우들은 브라운관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그래서 다른 촬영장보다 특별히 더 화기애애했던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과 촬영장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남은 2회분에서 전개될 초강력 반전 스토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을 보니 드라마가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네요”,“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 보기 좋아요”,“구가의 서 비하인드 컷 보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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