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걸스데이 쇼케이스’…몰라보게 섹시해진 혜리의 ‘구미호춤’

입력 2013-06-25 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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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쇼케이스’…몰라보게 섹시해진 혜리의 ‘구미호춤’

걸스데이(민아 소진 유라 혜리)가 24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걸스데이 `The First Album Repackage 쇼케이스`에서 구미호춤을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쇼케이스에서 신곡 여자대통령을 소개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신곡에 맞춰 새로운 안무도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핫팬츠에 여우의 꼬리를 연상시키는 천을 뒤쪽에 길게 늘어뜨린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후 노래에 맞춰 뒤로 돈 상태에서 꼬리를 흔들 듯 골반과 엉덩이를 흔들며 '구미호춤'을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구미호춤'이 관심을 모았다

또 걸스데이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펼친 쇼케이스의 후반부 수영장에 뛰어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걸스데이는 걸그룹 최초로 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의 쇼케이는 멜론과 로엔뮤직 유스트림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됐다. 또 이날 쇼케이스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걸스데이의 신곡 여자대통령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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